김영임의 소리·전통의 미 “孝” 전국투어 콘서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이 오는 4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인천, 광주, 고양, 여수, 이천 등 총 10개의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관객과 호흡할 전망이다. 경기명창 김영임은 그 동안 '효'를 주제로 우리나라 전통 국악 歌. 舞. 樂이 융합된종합공연예술로 집성 대한 아티스트로 평가 되어왔다. 이번 김영임의 소리'효' 대공연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의 미덕 '효' 사상의 아이콘으로서 기념비적인 퍼포먼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데뷔 곡 회심곡은 물론이고 김영임만의 슬프도록 아름답고 고단했던 인생 스토리를 풍부한 미장센으로 연출하여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임의 소리 '효'는 오는 24년 4월 27일 토요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3월 7일 14시 티켓링크, 네이버,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했다. 한편, 경기명창 김영임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국악뮤지컬로 27년째를 맞이한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