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광주시지점 NH농협은행 믿어도 되나? 금융 보안 너무 쉽게 뚫려.. NH농협은행 고객 논란예고 이 기사를 쓰면서 기자 또한 불안에 휩싸이지 않을 수 없었다. 고객이 모르는 사이에 서류 위조범들이 위임장을 위조하여 금융 주요 보안매체인 OTP를 아주 쉽게 두 번이나 발행했다. 문제의 NH농협은행에서 발급받은 OTP를 타 은행에도 등록하여 자금을 횡령하는 등 여러 계약과 사기에 이용되었으며 그 피해액만 현재 수억 원에 다다른다. 이것이 범죄가 아니고 무엇일까? 여기서 더 놀라운 사실은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에 최초 OTP 사고 신고 접수를 한 지 3영업일도 안돼 동일 수법으로 같은 은행의 창구에서 동일 직원에 의해 두 번이나 반복 발생되었다는 점이다. 서류 위조범들이 사기에 사용한 위임장 및 인감도장은 유관으로도 너무 쉽게 식별이 되는 것이라 더욱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우선 법인인감도장으로 사용될 수 없는 스탬프 도장임에도 사용 되었다. 법인 인감증명서에 등록되어 있는 도장과 위조 도장은 도장의 크기와 폰트가 다르다. 그런데 어찌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법인 인감도장은 「인감증명법 시행령 제10조 제1호」 관련 법령에 따르면 스탬프도장,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은 19일 임원회의실에서 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양파빵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농협은행과 파리바게뜨가 함께 무안의 양파 소비 진작 프로젝트인 행복상생프로그램으로 개발된 무안 햇양파빵을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에게 제공하고자 진행되었으며, 빵과 우유로 구성된 총 800 Set를 기부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병원 임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중증환자전담 치료병상, 경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파견, 동구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 의료진 지원,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 클리닉을 통한 국민안심병원 운영 등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