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3월 29일 지역 청년층의 공단 ESG경영 참여 및 자문활동을 위한 ‘D-ECO 청년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D-ECO 청년자문단(이하 청년자문단)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공단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경영참여 및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자문단 위촉장 수여식, 공단 소개, 환경기초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또한, 조별간담회를 통해 청년자문단 활동계획 및 각오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이들은 ESG경영을 중심으로 ▲(Environment) 환경이슈 및 공단 新비전(ESG경영) 홍보활동 ▲(Social)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Governance) 공단 경영전략 분석을 통한 ESG경영 참여 및 자문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청년층의 신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기초시설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이 청년자문단에게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헌혈 버스를 이용해 3월 4일(금)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체 및 개인 헌혈이 감소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나서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공단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사랑의 헌혈 100인 릴레이 챌린지’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중에 100번째 주인공이 탄생될 예정이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혈액 수급 불안정이 반복되는 상황에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 행사에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효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환경공단은 2021년 12월 21일 CEO와 시민감사관이 함께하는 파트너 기업 간담회와 더불어 대 시민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환경공단은 이사장과 감사 및 시민감사관이 공단의 공사 및 물품 계약 등의 실적이 있는 파트너 기업 대표 15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CEO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전달하고, 업무관련자에게 금품·향응·편의 제공 금지와 공단 홈페이지 부패방지 신고센터 안내, 계약 및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2년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관계충돌방지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대한 안내와 공단의 `22년 사업발주계획을 참석한 기업들에게 제공하였으며, 인근 대곡역 부근에서 대시민을 상대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여 청렴에 대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단과 기업이 투명하고 청렴한 파트너십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대구환경공단을 출입하는 기업이 불편하지 않도록 제도개선을 통해 편의제공과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환경공단은 10일, 정상용 이사장과 권순필 노조위원장 및 안전보건경영위원을 포함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성숙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헌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 △지속적인 안전보건활동의 환류를 통한 위험요소 제거 △현장의견 적극적 수용 △대시민 안전문화 확산 동참 △모든 임직원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및 안전보건 개선활동 적극 참여로 안전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핵심 내용이 담겼다. 이번 안전보건경영헌장 선언으로 대구환경공단은 임직원 모두가 협력하여 종사자 및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공단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실천해 나감으로써 안전제일 공기업 달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과 보건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무재해 사업장과 쾌적한 공단을 조성하여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환경공단 서부사업소는 12월 9일 대명천 일대에서 하천정화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환경공단 서부사업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자전거도로 및 대명천 일대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사랑캠페인을 전개했다. 서부사업소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정기적인 대명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환경사랑 의식을 함양하고, 하천 주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서부사업소 백상우 소장은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환경공단은 행정안전부 주최, 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평가에서 지역경제 활력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지방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총491건의 혁신우수 사례에 대하여 3차례의 심사과정을 거쳐 혁신 우수기관으로 대구환경공단이 선정됐다. 대구환경공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KWC)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디딤돌 되다”라는 추진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물산업클러스터는 글로벌 물시장 선점을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하여 물기업 기술개발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는 물산업 진흥시설 및 기업 집적단지로서, 공단은 입주기업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기업 홍보설명회, 분산형 Test-Bed 지원, 입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등 아낌없는 지원을 추진하여 입주기업의 매출이 증대되고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지역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혁신방안을 강구하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환경공단은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정인사회복지회(원장 이무희), 대곡역화성파크드림와 3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개 기관 합동으로 「성서산업단지 클린로드 데이 가로수 낙엽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민간・주민이 사회적가치 시너지 효과를 위하여 MOU 체결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과제를 발굴하여 공동 실행하는 데 한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되었다. 4개 기관은 12월 중순에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코디 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및 환경 음악회, 인근주민 초청행사 등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봉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며 “이와 관련하여 공단은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민간과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협약사항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전기차 충전인프라(충전소 199개소, 충전기 289대)를 운영하고 있는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동절기 외부 온도가 낮아짐으로 인한 전기차충전기의 성능저하를 예방하기 위하여 12월6일부터 12월31일까지 충전소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환경공단은 전기차 충전인프라(충전소199개소, 충전기289대)를 2017년부터 다년간 축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충전기를 점검하고 있으며 특히 동절기에는 외부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급속충전기의 충전 속도와 관련된 부품의 효율이 저하될 수 있음으로 전체 충전기 중 155대의 급속충전기를 12월6일부터 12월31일까지 집중 점검하여 필요시 부품 교체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차충전소에 비치된 소화기의 보관상태, 소화기 압력 등도 확인해 유사시 화재 초기진화 및 확산방지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결제단말기 및 통신모뎀 등의 작동상태도 병행하여 점검함으로써 전기차충전소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것이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대구시 전기차충전소를 시민들이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노후 충전기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환경공단 신천사업소는 11월 10일, 11일 양일간 지역 내 생활보호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대구환경공단 신천사업소는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가구를 선정하고 싱크대, 도배·장판 교체, 주방 수리 등을 실시하여 지역민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번 나눔·행복-House 봉사활동은 일상생활 불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하종인 신천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무재해 사업장 7배수 목표 달성 및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재인정 심사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는 안전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2013년 2월 1일부터 2021년 9월 20일까지 무재해를 기록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7배수(2,080일+199,600시간)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무재해 7배수 달성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하여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로 현재(9월 20일 기준)까지 산업재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전 직원이 참여하여 사업장의 각종 시설물과 작업에 대한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위험 관리 활동을 진행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2021년 11월 4일부터 3년간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재인정 받았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 류호인 소장은 “전 직원들이 동참하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