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건립공사 착공식' 개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022. 3. 14.(월) 14시 산동읍 신당리 1724번지(물빛공원앞)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SOC복합화사업인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의 착공식을 개최한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문화ㆍ보육ㆍ체육시설ㆍ교통 등 일상생활에서 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하나의 부지에 단일 혹은 연계 시설물로 건립하는 사업을 말한다.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는 구미지역에 들어서는 첫 번째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총 199억원(국비 86억, 도비 9억, 시비 104억)의 예산을 들여 대지면적 5,000㎡, 연면적 8,875㎡,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주차장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며, ‘23년 9월 준공 후 개관 준비 기간을 거쳐 ’23년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복합시설이 들어서는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는 문화, 교육, 여가, 복지 등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편익 제고를 위한 문화복지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