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개교 20주년(2022년)을 맞는 영진사이버대학교가 ‘재취업 온라인 사관학교’로 비전을 선포하고 창학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에 나섰다. 이 대학교는 30일 대구 북구 복현동 본교 대강의실에서 조방제 총장, 류용희 부총장과 보직 교수, 계열·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재취업 온라인 사관학교’ 비전과 관련 특성화 방안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실무중심 교육지원 체계인 △재학생 정보화인증제, △취창업 자격과정, △취창업 특강 및 프로그램, △산업체 맞춤형 실무교육과정 운영 등을 확대 시행한다. 또 취창업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재학생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시스템으로 △커리어 코칭, △취창업 아카데미, △재취업 상담, △경력개발 지원, △산·관우수 산업체 협약 및 정보제공, △취창업 관련 콘텐츠 제공, △취창업 사후관리 등을 마련해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교육에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융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 맞춤형 학과인 △메카트로닉스학과, △산업경영학과를 2022학년도에 신설한다. 신설학과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실무중심 교육과정
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8월 12일부터 9월 3일(금)까지 지역사회 혁신 문화주체 양성교육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2학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완주컬처메이커 사관학교"는 지역 문제를 문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완주형 문화창의인력 양성하기 위한 단계별(기본-심화단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완주군민 또는 완주를 대상으로 활동하는 개인 및 공동체 누구나이며, 기본과 심화 과정별로 총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9월 7일(화)부터 11월 30일(화)까지 총 12주간 운영되며, 교육과정별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진행된다. 본 교육의 ▲기본단계 ‘컬처반’은 문화사업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필수적인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화단계 ‘메이커반’은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 주체로 성장⦁확장하기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신청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njuculture.com) 또는 카카오 플러스 채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에 참여한 교육생은 “내가 가진 고민을 해결한다는 것이 늘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교육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스스로를 점검해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