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범균 작가 “알프스의 비경” 사진전 개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제16차 정기대관 전시 “알프스의 비경”이 1월 24일(수)부터 4일(일)까지 총 12일간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전시 <알프스의 비경>은 사진작가 오범균 작가의 개인전으로 이탈리아 돌로미티 사진을 비롯해 줄리안 알프스 풍경 등 알프스의 3대 미봉을 감상하고 수 억년의 세월이 빚은 알프스 남부의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트레치메부터 까자렛 호수까지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알프스의 비경> 전시는 2023년 3월부터 진행한 CN갤러리 정기대관 제16회차 전시로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CN갤러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