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시네마컬이 최인범 회장을 필두로 총 감독 김종진(HKSF TV KOREA 총 감독), 대표이사 송동규(개성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수진(신주쿠양산박 대표), 김우용(제작총괄), 이관준(올댓퍼포먼스 대표) , 윤혜진(극단 복주머니 대표)등 영화, 공연, 음악, 영상 기술 각 분야 최정상의 스태프를 비롯해 작가 최정윤, 미술감독 강다솜, 기획 최용, 마케팅 노권영이 한류글로벌 콘텐츠 '시네마컬CINEMACAL' 싱잉맨을 위해 뜻을 모았다. 시네마컬CINEMACAL은 ㈜시네마컬 독자적으로 개발한 콘텐츠로 영화와 뮤지컬이 합쳐진 신조어이다. 시네마컬은 영상과 무대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연출로 배우가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공연이다. 픽션 드라마로 펼쳐지는 시네마컬 싱잉맨은 이벤트성의 광고영상이나 요즘 유행하는 미디어아트를 플랫폼화 하여 콘텐츠화 시킨 3D맵핑, 4WX 홀로그램 등 새로운 영상연출기법으로 Screen X에 초 실감 스테이션무대가 보여 지며 관객을 무한한 공간속으로 빠져들게 준비하고 있다. 시네마컬CINEMACAL 싱잉맨의 주·조연 배우는 현재 조율 중에 있으며 조단역 공개오디션준비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최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한국영화나 드라마 등 ‘K-Culture(케이-컬쳐)’ 붐에 힘입어, 대구의 영화·드라마 속 명장면을 찾아서 떠나는 ‘시네마트래블 in 대구’ 한류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한류여행 가이드북’은 영화인들이 직접 카메라에 담고 싶어하는 촬영관광지와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드라마에 등장한 대구 주요 명소 20개소의 매력을 엄선해 제작했다. 또한, 내년 방한 관광시장의 빠른 회복세에 접어들면 대구를 방문하게 될 해외 MZ세대 잠재관광객을 공략하고자 대구의 소소한 영화·드라마 촬영 스토리와 한류여행 정보를 담은 여행가이드북이다. 본 가이드북은 세 명의 유명 영화인(봉만대, 양익준, 이철민)이 대구에서 촬영된 영화·드라마를 찾아보고 관광코스를 직접 기획했다. 특히, 대구가 최근 한류 드라마, 영화 촬영지(13편 26개소)로 각광 받고 있는 점에 착안해 ‘시네마천국 대구 코스’ 개발과 함께 대구가 영화 매니아들의 성지 순례지가 될 수 있도록 로컬관광지 시네마 천국의 대구 촬영지의 매력을 어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네마 트래블 in 대구’ 한류 여행가이드북 내용은 계산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