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코로나19 팬더믹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부족하지만 나눔과 봉사를 통해 마음을 전달하고자 시작했던 가수 문희옥씨가 지난 11월 “김치나눔 봉사” 마스크 전달에 이어 6일(월)에 부천시 소재 글로벌더원방송국에서 메이메딕 구리마스크 5000장을 (사)깔깔깔 가요봉사단·가수협회 부천지부에 전달했다. 이날 마스크 5,000장은 (사)한국가요작가협회·깔깔깔 가요봉사단에 공연 기획 종사자들에게 2,000장, 전라남도 담양군 강의리에 3000장을 각각 전달한다. 더원ENT 이해용 대표와 가수 문희옥은 월 2~3회 봉사로 이어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속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힘든 시기라고 하며 “우리 함께 힘겨운 시기를 잘 극복하자!” 라고 전했다. ▲사)대한가요작가협회 부천지부장 조아진, ‘평행선’,‘꽃놀이’ 가수 문희옥(사진제공: 뉴스더원) 한편, 문희옥은 ‘평행선’,‘꽃놀이’로 방송과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김호일 회장)는 최근 '평행선‘, ’꽃놀이‘ 신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문희옥을 대한노인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 소재 효창동 대한노인회에서 지난 11일(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대한노인회는 1969년 창립된 이후 전국 16개 시ㆍ도 연합회와 1개 직할지회, 244개 시군구지회, 15개 해외지부를 두었으며 850만 회원들을 보유하고 단체이다. 가수 문희옥은 고등학교 시절 ‘천방지축’ 데뷔곡으로 약 30여 년을 트로트의 교과서라고 일컫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가수로 최근 ‘평행선’, '꽃놀이' 신곡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가수 문희옥 씨를 그동안 눈여겨 봐왔으며 노래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신앙심과 인간적인 순수함에 반했고 대한노인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1,000만 노인시대를 앞둔 시점에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옥은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며 회장님의 말씀처럼 어른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