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권기선 씨(평생교육원)가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과 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로 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권 씨는 최근 영진전문대 시청각실에서 열린 ‘대구광역시간호조무사회 제4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개설 및 성공적 운영, 방문간호활동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문재활간호 매니지먼트 양성과정’을 주도적으로 개설,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그는 노령인구 급증에 따라 재택 어르신들의 간호 수요를 대처할 방문간호의 중요성을 감안해 지난 2018년 이 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은 이 양성과정은 현재까지 총 384명이 수료했다. 이와 함께 방문간호조무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첫 개설, 운영한 ‘방문재활간호매니지먼트’ 과정도 36명을 배출했다. 또한 지역 간호조무사협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치매전문교육과 법정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한편 이 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제6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과정으로 2개반(평일반 37명, 주말반 36명)을 이달 14일 개설, 교육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권기선(평생교육원)씨가 9일 인터 불고엑스코에서 개최된 ‘2021 대구평생학습성과공유회’에서 평생교육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권 씨는 2021 대구시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특화사업인‘방문재활간호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성인학습자들의 신지식 함양에 기여했다. 그는 이 교육과정 운영에 그치지 않고 교육 수료생들이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되는데도 노력해 다수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끌어내면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섰다. 한편 권 씨는 평생교육의 하나로 노령인구 증가에 따라 재가 어르신들의 간호 수요를 대처할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과정’을 개설, 방문간호 간호조무사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