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사)K-W예술문화모델협회(이사장 이동준, 이하 협회)는 오는 12월 20일 화요일 서울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륨에서 ’2022 대한민국 국가대표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목) 밝혔다. ▲(사)K-W예술문화모델협회, 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 지식 포럼, 협회가 공동 주관 포스터 / 뉴스아이이에스 이동준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모델들을 선발, 육성해 패션 및 뷰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선발된 모델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200여 중소기업과 각 단체 및 기업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를 통해 모델 산업을 이끌고 중소기업을 돕고자 한다”라고 대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월 30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하며 서류 접수 통과자는 서울에서 12월초 남산 자유총연맹 크리스트72에서 예심 겸 오디션이 있을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는 미스/미시즈 (20~45세) 20명, 시니어 (46세 ~) 20명 남/녀 구분 없이 총 40명이다. 본선 대회 및 디너쇼,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후원 시상과 본상으로는 ‘미스·미시즈’ 부문 킹 또는 퀸 /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이 개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엠블럼을 제정하여 공개했다. 칠곡가톨릭병원이 이번에 제정한 기념 엠블럼은 20살을 기념하고, 22년의 새로운 도약과 도전을 의미하는 ‘활기찬 날개’와 ‘빛’을 형상화하여 밝고 진취적인 모양으로 표현했다. 2002년 개원을 시작으로 대구 북구 유일의 종합병원으로써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온 칠곡가톨릭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준비한다. 특히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 도입과 전문 의료진 초빙,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감염관리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대구 강북권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2025년에는 총 300병상 규모로 새병원 건립 사업을 예정하고 있으며, 지역민을 위한 편의시설 도입과 다양한 의료 서비스 개선 사업을 통해 북구 칠곡 지역의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칠곡가톨릭병원 신홍식 병원장은 “칠곡가톨릭병원의 ‘환자중심’ 정신의 바탕으로 내년 개원 20주년에는 새로운 도약과 비상의 날개를 활짝 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