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2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 개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포시가 관내 주요 관광지에 '2022년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21일 현재 4,338명이 참여했으며, 이용자들의 체험 후기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등 좋은 호응을 얻었다. 2022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목표 인원 10,000명 이상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증액했으며, 기존 관광지 외 '문수산 산림욕장'을 추가해 더 많은 관광 명소를 알릴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휴대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올댓스탬프'를 검색해 어플을 설치한 후, 해당 관광지에 도착하여 어플을 실행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으며 방문지 정보와 가장 가까운 관광지를 순서대로 보여 주고 길안내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스탬프를 획득 할 때마다 참여 소감과 사진 등을 남기고 그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신청하면 소정의 컬처랜드 문화상품권을 휴대폰 문자로 받을 수 있다. (5개소-5천 원, 10개소-1만 원, 15개소-2만 원권 / 단계별 총3회 3만5천 원 지급 ⇒5대 편의점, 교보문고, CGV 등에서 사용가능) 인증장소는 총 15개소로 김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