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완주군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명완·국인숙)는 지난 20일 식사의 어려움을 걱정하는 독거노인 등 25가구를 방문, "정성가득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장조림, 열무김치, 양배추 동치미 등 건강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나눔을 실천했다. 반찬나눔 사업은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위원들이 직접 요리가 힘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25가구에 월 1회 반찬 4종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 국인숙 위원장은 “반찬나눔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위기 상황을 살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함이 넘치는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나눔 사업
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완주군 봉동읍(읍장 강명완)은 지난 9일 말복을 앞두고 관내 청결한 환경 정화를 책임지고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적환장)을 방문해 떡과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봉동읍의 방문에서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방문했고, 떡메마을에서 후원한 떡과 시원한 수박. 음료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현재 쓰레기 분리수거장은 코로나19 영향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회용품 사용이 폭증하면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봉동읍의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분리수거 일자리 참여자와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완주군 봉동읍(읍장 강명완)은 최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동읍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진 2번째 행사로 코로나19 제4차 대유행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으로 단체 및 개인 헌혈 취소로 인해 헌혈량이 급감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진행됐다. 헌혈에는 봉동읍 직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주민들은 “혈액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헌혈에 적극 참여한 주민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정기적 헌혈 참여를 통해 혈액수급 위기가 하루빨리 극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완주군 봉동읍(읍장 강명완)은 지난 3일 봉동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전심의회(위원장 이종준)를 열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우선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은 마을 안길 정비사업 7건, 농로포장 7건, 농배수로 정비 18건, CCTV 15건, 석축 5건 등 총 60건이 접수됐다. 위원회는 60건의 사업 중 사업의 시급성 및 주민다수 수혜 여부, 선정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했다. 이에 따라 배정예산액인 5억3000만원의 1.5배수인 46건, 7억9500만원을 우선 선정하고, 추후 2차 심의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내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확정된 사업 추진 시, 마을 이장을 주민참여감독자로 지정해 공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과, 봉동읍내 마을간 도로폭 협소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행지 설치 및 이를 위한 전수조사도 실시할 것을 의결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지속적인 폭염 등와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을 일에 적극 나서줘 감사하다.”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