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은 24일 아름다운가게 대구동구점을 찾아 ‘사랑의 물품 기부’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봉사단은 지난 연말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한 자원 재순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고, 캠페인을 통해 후원받은 의류와 생활 잡화 등 총 300여 점을 이날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정연모 사회봉사단장(사회복지계열 교수)은“매년 대학에서는 물품나눔 및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 방역차원에서 온라인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전국 각지 학생들이 옷과 생활용품 등을 보내줘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 지난 2007년 창단된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은 학생봉사자를 모집해 매년 정기적인 단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평소 각 지역단위 봉사단을 상시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지난) 27일 서울시 성북구청을 찾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나눔을 펼쳤다. 이 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 및 총동문회는 이날 서울시 성북구청을 찾아 이곳 관내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개당 20kg)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에 뜻을 모은 대학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총동문회가 후원에 동참해 마련됐다. 류용희 영진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은 “우리 대학교 학생들은 전국에 분포해 있고, 지역별 봉사활동을 학생들이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면서 “지역별 봉사활동을 활성화하여 다른 지역 재학생들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더불어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 창단된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봉사자를 모집하고, 매년 정기적인 단체 봉사활동은 물론 평소 각 지역단위 봉사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 한전MCS(사장 권기보) 본사 사회봉사단이 나주시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철 봉사활동을 펼쳤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봉사단은 지난 2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영강·이창·영산동 지역 저소득층 노인 3가구를 방문해 연탄배달과 생필품 지원, 노후 전기 시설 교체 등을 실시했다. 한전MCS 사회봉사단은 전국 사업장별(196개)로 각기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을 ‘에너지 행복을 위해 누비는 사람들, 빛으로 사랑으로’ 라는 슬로건 아래 체계적으로 조직화해 2021년 9월 창단했다. 이웃, 환경, 문화사랑 실천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상생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권기보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과 함께 성장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