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5일 14시 28분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두원리 52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76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40, 소방 36)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5일 14시 14분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흘산리 426-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원 16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16)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5일 14시 20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산 61-7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81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69, 기타 12)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5일 12시 46분 전라남도 구례군 간전면 효곡리 산19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42명(산림공무원 16, 소방 24, 경찰 2)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2일 18시 29분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산1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15시간 45분여만인 2월 23일 10시 15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일출(07:08)과 동시에 초대형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10대와 산불진화대원 763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661, 남원소방 45, 기타 57)을 집중투입하여 산불을 진화했다. 산불진화헬기가 이륙하지 못하는 야간에는 지상에서 산불진화대원이 확산저지하였고, 아침에는 산불진화헬기를 집중투입하는 공중과 지상의 합동진화작전을 통해 신속히 진화하였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의 “산불영향구역”은 약 27ha로 추정되며, 잔불 진화가 마무리 되는 즉시 산림청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정밀하게 조사·산정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산불현장에 열화상드론을 배치하여 불씨 탐지를 통해 재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5일 오후 13시 30분경 경북 성주군과 경남 진주시에서 동시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4대 등을 진화자원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현장 기상은 풍속이 7m/s 이상이며, 강풍과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 호남의 명산이자 전남 나주의 진산(鎭山)인 금성산 정상부의 산사태 발생 위험성에 대한 문제 제기와 이에 따른 선제적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군의 공론의 장이 열려 주목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30일 오후 2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민관공동위원회 금성산위원회와 환경단체인 녹색연합 주최로 ‘금성산 산사태 예방 관련 민·관·군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간담회는 나주시 선도정책과제로 추진 중인 ‘금성산 도립공원 지정 및 시민공원화’를 위한 대인지뢰제거, 군부대 이전 논의, 산 정상 단계별 개방 등과 연계한 세부 과제로 마련됐다. 특히 발생 시 심각한 인명·재산피해를 야기하는 금성산 산사태 위험성을 진단하고 산사태 사각지대에 놓인 군사시설 위험관리 방안과 국가 차원의 대응책을 논의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 자리에는 민관공동위원회 상임위원장인 강인규 나주시장, 공동위원장인 서재철 녹색연합 상근전문위원, 박규견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김민식 한국산림과학연구소장, 오점곤 (전)한국산림기술사협회장, 전용준 한국사방협회 조사연구처실장, 박영길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장,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 원장 등 산림분야 전문가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산시는 진량읍 마곡리 마을, 남천면 산전리 마을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영농철을 앞두고 행해지는 논‧밭두렁, 농‧임업 부산물 및 각종 쓰레기의 소각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겹치면서 산불의 주원인으로 드러남에 따라,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예방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3일 각 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시 관계자, 마을 이장 등 적은 인원만이 모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했다. 이번에 녹색우수마을로 선정된 2개 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농산물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임을 인식해 주민 스스로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매주 산불 조심 마을 방송을 하며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수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이번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로 선정됐다. 경산시 산림과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선정은 마을 이장과 주민 모두가 협력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노력의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불법 소각금지 등
G.ECONOMY 김성수 기자 |숲가꾸기사업을 관리⸱감독하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가 정작 자신들이 시행한 숲가꾸기사업중 벌목한 제거목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잘못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읍국유림관리사무소는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길 271번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해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을 완료하고 벌목 제거목 해송 8그루(50~60)을 현장에 방치해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벌목후 방치된 곳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방문자안내센터~전망대 중간 숙박동 앞에 베어진 해송이 방치돼 있다. 국립공원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증진하고 공원의 생태적 건강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국립공원에 맞게 기존 경관을 유지하면서 다양성이 증대되고, 생태와 환경적으로 안정된 맞춤형 숲가꾸기 모델 제시 취지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적극적인 협의, 실시설계용역, 현장토론회, 제거목 선목사업 등 현황파악을 통해 일련의 과정을 거쳐 진행했어야 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9일 취재가 시작되자 “벌목된 해송은 과밀 임지에 대해 국립공원에 맞는 숲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영림단에서 진행했지만 신시도 자연휴양림 개장을 앞두고 긴급하게 제거하
G.ECONOMY 김성수 기자 |"탄소 중립 실천의 첫걸음, 그루콘으로 시작하세요" 산림청, 내나무 갖기 온라인 행사 추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내나무 갖기 행사를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추진한다. 본 행사는 내나무 갖기 행사 누리집을 이용하여 그루콘을 배부받아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 묘목과 교환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루콘은 산림청 캐릭터로 ‘그루’와 ‘이모티콘’의 합성어로 묘목 교환권임이다. 행사의 취지는 코로나19로 침체한 나무시장을 활성화하고, 나무를 심어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올해 2021 내나무 갖기 행사는 2회에 걸쳐 총 5,000매의 그루콘을 선착순 배부할 계획이며, 참여기회를 골고루 주기 위해 1인 1회 참여만 가능하다. 이미 1차 배부는 종료됐다. 이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2차 배부의 기회가 남아있으니 너무 서운해 하지 않아도 된다. 그루콘은 접수된 휴대폰 번호의 오류·중복 등을 검토하여 문자로 배부된다. 이 그루콘은 전국 120개소의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묘목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18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