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지난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했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한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ESG실천방안 제안, 글로벌리더 양성시키는 일들을 국제컨퍼런스·세미나, 실천 프로그램를 통해 환경캠페인을 전개하고, 언론, 방송, SNS를 통하여 확산시켜나가고 있다.또한, SNS기자연합회는 매년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여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인물들 또는 기업들을 시상함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건전한 경제산업 활동을 촉진, 각 분야별 지도자들을 발굴, 독려하고 있다.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국제청년환경연합회 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13년 결성해 poet(시인)이라는 이름처럼 가사 한소절 한소절에 마음을 담아 관객들의 감정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음악을 전해드리고자 하는 것이 포엣의 철학이라고 말하는 포엣이 2022년 4인조로 재결성하여 활동을 재개한다. 포엣은 관객들이 음악을 더 잘 즐 길 수 있기위해 귀로만 듣는 것에서 더 나아가 퍼포먼스적인 요소와 드라마를 가미하여 시각적인 부분까지 전달하여 관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성악과 뮤지컬을 기반으로 한 멤버들이 한 그룹에 어우러져 클래식과 뮤지컬, 그리고 K-pop과 J-pop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이다. 2013년 활동한 이래로 총 4개의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국내에서 300회 이상의 행사, 콘서트, 방송을 진행하며 노련한 무대매너를 보여주고 있는 포엣은 2017년 부터 일본으로 건너가 최초의 팝페라그룹이라는 타이틀로 100회이상의 콘서트를 진행하며 K-Classic의 선두주자로 발돋음 하였다. 이에 2018,2019년 한국문화예술대상 팝페라부문 대상을 2년연속 수상하며 ,아시아 감성을 녹여낸 남성 팝페라 그룹으로 K-Classic 발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이 정우택의원, 조경태의원,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공동주최·주관으로 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언론, 환경, 경제, 청년창업, 청소년 등 사회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4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훼손된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경영 실천을 추구하는 각 분야별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지속가능한 목표를 함께 실천하고 있다. 주최 측은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교육, 실천방안관련 토론, 정책발표를 통해 각 분야별 연령층별로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체험 및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캠페인 및 챌린지 운동을 전개하고 각 나라에 언론, 방송, SNS미디어를 통해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정책 · 실천방안 세미나 및 토론, 우수기업들을 시상 독려함으로 지구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ESG경영실천 및 사회공헌 참여활동을 통해 건전한 경제산업활동을 촉진시키고 청소년 리더들을 발굴, 육성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올해 지적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3개 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적행정 업무 종합평가는 지역 23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특별조치법, 지적측량 검사 등 13개 업무분야의 추진실적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11개 업무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영천시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안동시, 의성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는 토지소유권 행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적 불부합 지역 재조사 등 관련 업무추진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새로운 시책발굴로 보다 나은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정확한 토지정보의 제공, 신속한 업무처리 프로세스 개발로 신뢰받는 지적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청년고용증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고 고용증진 활성화를 위해 12월 10일(금) 오전 10시 30분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1년 대구 청년고용증진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구시는 2019부터 지역 청년들의 고용증진을 위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청년고용증진 및 일자리 창출에 공헌이 큰 기업, 기관·단체, 개인, 공무원 등을 격려하고, 고용증진에 대한 범시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청년고용증진대상을 매년 발굴·시상해 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윤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해 수상기업 대표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1년간 청년고용증진 및 일자리업무추진유공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3번째를 맞는 청년고용증진대상 기업부문 수상기업은 6개 사로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인 경창산업(주), 치과용 임플란트 및 수술기구 제조업체인 ㈜메가젠임플란트, 코딩 등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기업인 주식회사 비씨, 유무선카드단말기 및 포스 설치 관리 기업인 ㈜신신엠앤씨, 탁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는 14일 오후 3시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메타버스를 이용해 ‘경상북도 데이터 분석,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의 하나인 ‘브이스토리(V-STORY)’를 활용, 온라인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2개 분야 4개 과제로 예선에 참가한 50개 팀을 대상으로 예선과 결선을 거쳤고 최종 12개 팀이 수상 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획 및 분석 활용기획과제’ 최우수는 국가교통정보센터의 로드킬 정보, 환경공간정보서비스의 생태자연도 등을 활용, ‘공간분석 기반의 경북 생태통로 입지분석’으로 응모한 팀 ‘데이터분석 및 활용과제’ 최우수는 버스정류소 정보데이터, 국토부 시군구데이터 등을 활용한‘온라인 리뷰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상북도 관광분석’으로 응모한 팀 ‘공공데이터활용 창업 아이디어기획과제’ 최우수는 농림생산지수, 노지과수재배면적, 농림어업조사, 과실생산량 등을 활용한 ‘사과 질병 진단 및 예측 애플리케이션’으로 응모한 팀 ‘제품 및 서비스개발과제’ 최우수는 유동인구 등 데이터 분석 도구를 개발해 ‘데이터와 , 간단하게 분석하고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는 7일 도청에서 제15회 경상북도 여성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경북 여성상은 2007년부터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경북 여성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을 빛내거나 지역 여성발전에 기여한 시대를 앞서가는 장한 여성,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한 공로자, 여성의 복지증진과 능력개발ㆍ여성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각각‘올해의 경북 여성, 양성평등, 여성복지’ 3개 부문으로 나눠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올해의 경북여성’으로 이정옥 포항여성예술인연합회 초대회장을 선정했다. ‘양성평등’부문에는 김삼선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류경희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 강금숙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의성군지회장 등 3명을 선정했다. ‘여성복지’부문에는 신경은 전문직여성한국연맹 구미클럽 회장, 조은희 대한미용사회 영주시지부 회장, 김미자 문경시재향군인회여성회장, 강옥숙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수석부회장, 황영옥 영덕군재향군인회여성회장 등 5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의 경북여성으로 선정된 이정옥 회장은 전통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생활 속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대학교가 31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2021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정창주 총장을 비롯한 수상 학생과 학과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다. ‘독서인증 공모전’은 독서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 배양과 건강한 사고와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구미대가 2013년 국내 대학 최초로 신설한 장학제도다. 매년 평균 800명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책 읽는 대학’이라는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지정한 인문교양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우수 독후감을 선정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총 936편이 제출돼 1차 학과추천, 2차 심사위원 심사, 3차 독후감 발표 및 면담 심사를 거쳐 최종 26명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대상인 총장상에는 윤홍균 작가의 ‘자존감 수업’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치위생과 1학년 우하영(19)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 △최우수상 이한민(특수건설기계과·1년) △우수상 김혜진(작업치료과·2년) 외 18명 △다독상 김예지(간호학부·1년) 외 4명 등이 수상했다. 대상(1명)인 총장상에는 100만원, 최우수상(1명) 50만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