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우승상금 1억 4천)’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GC(파72/7,270야드)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신상훈(25, BC카드)이 28일 4라운든 10번 홀(파4)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자신의 볼을 바라보고 있다. 공동선두 신상훈이 추격자들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후반 홀 컨트롤이 필요한 상황.
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신설 대회인 ‘LX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2억 원)’이 경기 안산 소재 아일랜드CC((파72. 7,269야드)에서 9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신상훈(24)이 8번 홀(파3) 버디를 성공하고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신상훈은 3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고 4번 홀(파5) 바운스백에 성공해 타수를 지켰으나 6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한 타를 잃고 있던 상황에서 버디를 성공해 잃었던 타수를 다시 만회했다. 이후 9번 홀 파세이브로 성공하며 전반에 타수를 잃지 않고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