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올해 10개 분야 17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억 3천만원의 국․도비 사업비를 확보했다. 주요 선정 대상은 공연, 전시, 예술교육 등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그리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이다. 공모내역을 살펴보면 자체기획 프로그램으로 “음악극 안동에 와 봤니껴?” , 서울예술단의 “굳세어라 금순아”, 방방곡곡 공동콘텐츠제작“음악극 슈만과 이상”등의 공연과 전시부분에서는 “지역작가 400호전 백문이불여일견”을 비롯하여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왕칭송 사진전” 등이 선정이 되었다. 그리고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과 문화예술교육부문에서 “친구야 공연장 놀러가자” , 나도 fun 미술가, 위드살롱 등에 선정이 되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국내 대형공연장과 동일한 수준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공연과 전시에 힘쓰겠다. 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오케스트라 사업과 청춘합창단 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커뮤니티 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공연 및 전시등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4월 브런치 콘서트를 우리 국악과 스페인의 전통음악 플라멩코가 함께하는‘소리께떼 국악 & 플라멩코 콘서트’로 6일 11시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소리께떼’는 국악의 ‘소리’와 플라멩코에서 장단놀음을 하며 자유롭게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것을 뜻하는 ‘Soniquete(소니께떼)’를 합친 단어로 국악과 플라멩코의 만남을 의미한다. 국악과 무용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는 예술 단체이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집시들의 춤과 음악에서 유래한 스페인 민속춤 플라멩코와 우리 한민족이 지녀온 갖가지 음악언어와 표현 방법이 총결집된 민속음악 판소리와 민요를 4인 4색의 만남으로 즐길 수 있다. 낯선 만남 그렇지만 닮아있는 소리를 통해 한(恨)과 흥(興)이라는 공통의 정서로 만나는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이국적이면서도 전통이 묻어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브런치 콘서트를 매월 둘째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4월 브런치 콘서트‘소리께떼 국악 & 플라멩코 콘서트’는 전석 1만원으로 5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4월 2일 ~ 5월 31일까지 따뜻한 봄날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예술의전당 일원에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 12점을 전시한다. 이번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은 현대조각의 저변확대를 위한 문화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아트밸리 주관, 그리고 크라운 해태가 후원한다. 봄 나들이 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경험과 즐거움을 주고자 진행한다. 견생 조각전은 2016년 10월 서울 광장을 시작으로 이번 59번째 안동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조각을 보면 생명이 생긴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소속작가들과 대구․경북 특히 안동대학교 출신 작가들의 대형 야외 조각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낙동강변이라는 자연과 일상의 공간에 조각작품이 어우러지자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여 새로운 문화 창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벚꽃이 아름다운 낙동강변 예술의전당 인근 야외 조각전과 다양한 공연, 실내 전시로 시민에게는 문화예술 감상의 기회가 되고, 예술가에게는 창작활동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2년 상반기 문화예술교육사업 참여자를 오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참여자 모집은 안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 나는 Fun한 미술가 등 총 3개 사업이 대상이다.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10일 오전 9시 ~ 1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안동 청소년 오케스트라’사업은 청소년의 음악교육 기회 확대와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한 소속감 증진으로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지향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이다.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사업은 시민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으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본인의 악기가 있어야 하고 중급이상의 연주가 가능한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2월에는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웅부홀 무대에도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나는 Fun한 미술가’사업은 안동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 3인이 참여하여 스케치 및 유화를 주제로 수강생의 다양한 수준에 맞춰 체계적인 미술 표현을 교육·실습하는 프로그램이다. 20세 이상 미술 활동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번 문화예술교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2 경상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함께 할 지역소재 공연 예술단체를 오는 20일(목)부터 24일(월)까지 모집·접수한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지역 공연예술단체와 지역 문예회관 등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안정적 제작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공연예술단체의 우수작품 발표 촉진과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예술단체로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 단체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2022 경상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협력 예술단체로서 함께 신청하는 자격이 주어지며 경북문화재단의 선정여부에 따라 최종 상주단체로 선정될 수 있다. 접수는 방문 및 이메일로 진행하고 사업전반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전화문의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수준 높은 공연 관람문화를 이끌 공연장 '하우스 어셔'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공연장 하우스 어셔는 공연 진행 시 관객 응대, 검표, 티켓 배부, 방역 및 안전관리 등의 공연 진행 전반 업무를 수행한다. 2022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 하우스 어셔 모집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접수 진행하여 전형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60세 미만의 책임감과 성실성을 갖춘 자이다. 2022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 하우스 어셔 모집의 자세한 안내 및 신청 접수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2021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축제로 확대하여 진행하였다. 2021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축제, 꿈의오케스트라·청소년오케스트라·마카다안동오케스트라·안동청춘합창단의 공연을 지난 12월 11~12일 진행하였고 미술교육사업의 작은 전시회를 준비해 지난 12월 11일부터 연말까지 웅부홀 로비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한 해 동안 진행한 미술 교육 사업의 수강생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로 한 해의 매듭을 짓는 소중하고 특별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의 참여자는 꿈다락 예술 감상교육“우리 동네 소소한 미술관”수강생의 작품 95점과“나는 fun한 미술가”수강생 작품 20점이 전시되고 특히, 지역에서 미술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사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또한,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에서도 30여명의 단원이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하여, 예술 감상 활동을 통해 느낀 부분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즉흥 연주까지 선보이는 풍성한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전당에서는 방역 패스 등 철저한 방역조치로 웅부홀의 전시와 야외 벚꽃길에 포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