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장욱현 영주시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8시30분경 영주시민운동장에 마련된 가흥1동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하고 투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투표를 마친 장욱현 시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원활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방역관리에 집중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이틀간 시행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만 18살 이상의 유권자는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는 5일에 투표할 수 있는데, 오후 5시부터 외출이 허용되며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장에 반드시 도착해야 한다. 시는 유권자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전투표소 19개소와 3월 9일에 시행할 본 투표소 47개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투표 전‧후로 나눠 실시하고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곳곳에 비치했다. 한편 이번 20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영주시 유권자수는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장욱현 영주시장이 지난 17일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작년 8월부터 국회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아프가니스탄 내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이 큰 위험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안전 보장과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참여방법은 공식 이미지에 메시지를 작성하고 지정 해시태그‘#SaveAfghanWomen’을 담은 사진을 SNS에 게시한 뒤,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욱현 시장은 챌린지 캠페인에서 “차별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탈레반 정부로부터 탄압받고 있는 아프간 여성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전찬걸 울진군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권영세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권서영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장욱현 영주시장이 8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장 시장은 내년도 예산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구 의원인 박형수 국회의원 등을 만나서 영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영주시가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중점적으로 노력중인 사업은 지역 간 교통소통 및 문화관광자원의 연계를 위한 국지도 28호선(단산~부석) 건설(200억),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증설(78억), 철도중심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한 기반사업인 점촌~영주 간 단선전철화사업(10억) 등 8개 사업으로 171억원에 대해 국회 증액 및 추가 반영을 건의했다. 장 시장은 영주시민들의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면서 수도권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 제고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앙선 KTX-이음의 시‧종착역을 서울역으로 연장할 것과 이를 위한 기반으로 청량리역 역사 개량을 위한 사업비 반영에도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국회 내 경상북도 국비확보캠프에 들러 국회 심사일정을 함께 해나가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우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