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장용주 교수(사회복지과)가 10일 오전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된 ‘2021년도 대구 청년고용증진대상 시상식’에서 청년층에 대한 고용증진 및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2021년도 대구 청년고용증진대상 시상식’은 청년 고용증진에 이바지 한 기업, 공무원, 기관·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모범 사례를 널리 소개하여 지역의 청년고용증진의식을 제고하고자 개최됐다. 장 교수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선정돼, 고령화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의 사회복지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에 힘썼다. 이 사업으로 ‘사회복지 전문인력’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에 일조하고, 나아가 청년고용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장 교수는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의 청년일자리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 나아가 고령화로 수요가 늘어나는 복지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청년고용증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고 고용증진 활성화를 위해 12월 10일(금) 오전 10시 30분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1년 대구 청년고용증진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구시는 2019부터 지역 청년들의 고용증진을 위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청년고용증진 및 일자리 창출에 공헌이 큰 기업, 기관·단체, 개인, 공무원 등을 격려하고, 고용증진에 대한 범시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청년고용증진대상을 매년 발굴·시상해 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윤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해 수상기업 대표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1년간 청년고용증진 및 일자리업무추진유공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3번째를 맞는 청년고용증진대상 기업부문 수상기업은 6개 사로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인 경창산업(주), 치과용 임플란트 및 수술기구 제조업체인 ㈜메가젠임플란트, 코딩 등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기업인 주식회사 비씨, 유무선카드단말기 및 포스 설치 관리 기업인 ㈜신신엠앤씨, 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