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와 대구시 청년센터는 취업을 일시 중지하거나 포기한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고취시키고 원활한 사회활동 및 노동시장 진입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고용노동부가 지난해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 대구시는 올해 2월 대구시 청년센터와 함께 공모에 참여해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대구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미취업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40시간)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활동비 등 인센티브 27만원을 지원하며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500명으로, 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4세 청년으로, 6개월 이내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거나* 주 30시간 미만 근로하고 있는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온라인 워크넷(work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와 대구시 청년센터는 취업을 일시 중지하거나 포기한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고취시키고 원활한 사회활동 및 노동시장 진입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고용노동부가 지난해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 대구시는 올해 2월 대구시 청년센터와 함께 공모에 참여해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대구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미취업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40시간)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활동비 등 인센티브 27만원을 지원하며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500명으로, 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4세 청년으로, 6개월 이내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거나* 주 30시간 미만 근로하고 있는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온라인 워크넷(work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작년부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는 올해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월 공모에 참여, 2월 28일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직접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2~3개월)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20만원)와 함께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청년 문답표 결과 21점 이상(만점 30점)인 청년(만18~34세) 이번 공모사업에는 대구시(국비 5억, 500명)와 동구(국비 0.8억, 100명), 수성구(국비 3억, 300명), 달서구(국비 2.5억, 250명)가 함께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총 1,150명의 구직단념청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