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포시가 자금난을 겪는 관내 청년기업 인증업체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 '청년기업 특례보증 및 특례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청년기업 특례보증은 관내 청년인증기업 중 담보력이 부족하여 운영자금의 융자신청이 어려운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완화된 심사를 통한 특례보증으로 은행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가능하고 3월부터는 보증심사 방식을 완화하여 보증 한도 1억 원 이내는 신용평가 등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신규로 청년기업 특례보증을 받는 업체는 처음 1회에 한 해 특례보증 수수료의 100%(최대 1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운영되고 청년기업 특례보증 신청·접수 및 보증심사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김포지점을 통하여 실시하며 김포시의 추천을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송천영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청년기업 특례보증 심사방식 개선과 보증수수료 추가지원을 통해 청년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신용보증재단 김포지점 또는 김포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포시가 담보력 부족으로 기업 육성자금 대출받지 못하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2022년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특례보증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관내 기업 중 담보력이 부족해 융자신청이 어려운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완화된 심사 기준을 적용해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또는 김포시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선정업체와 일반기업에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지원을 한다. 또한 신규로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받는 업체는 1회에 한 해 특례보증 수수료의 100%를 최대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운영되고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김포지점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보증심사 실시 후 김포시의 추천을 거쳐 지원하게 되며, 지난해 125개 기업에 190억 원의 특례보증과 79개 기업에 1억 2천만 원의 특례보증료를 지원하여 관내 기업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송천영 기업지원과장은 "담보력 부족으로 육성자금 대출을 받지 못하는 관내 기업이 특례보증과 특례보증료 지원을 통해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는 1. 12(수) 14: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장,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7개 협약은행 지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사업은 저신용 등급으로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은행을 통해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5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저신용 소상공인 대상으로 출연금의 10배인 50억원까지 보증서를 발급하며 협약된 금융기관은 융자업무를 시행하게 된다. 협약은행은 지난 2021. 12. 24 ~ 12. 30(7일간) 모집공고를 통해 농협, 대구, 신한, 하나,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를 선정하였으며, 소상공인 대출금의 금리는 협약 금융기관의 금리체계에 따르며, 대출금의 이차보전은 연리 3%를 구미시에서 2년간 지원한다. 특례보증제도 지원대상은 개인 신용평점 839점(신용등급 4등급) 이하이며 지방세 체납이 없을 것 등의 자격조건이 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 여부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