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텍, '국내 최초 단조 휠 개발·생산 기념식' 개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자동차 휠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선도해온 ㈜퓨텍(대표 김명수)이 지난 14일 금산공장에서 국내 최초 단조 휠 개발·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퓨텍은 1992년 설립된 이후 최첨단 제조설비를 활용한 프레스 단조 휠, 밀링 단조 휠, 알루미늄 단조 고압용기 제작에 이르기까지 단조 생산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왔다. 또한 중국 등 경쟁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단순한 압출 방식이 아닌 자체 독자 개발한 단조프레스 기술과 Flow-Forming 공법을 적용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경량화·밀도·직진도·강성 등 모든 품질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차량의 고성능화 및 친환경 전기차 수요 증가하고 글로벌 대형 물류 업체들의 수소 전기자동차 전환 계획에 따라 수주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이인제 전 국회의원, 석동현 변호사, 김복만 충남도부의장, 심정수 금산군의장을 비롯해 미래국정포럼 최고경영자과정 CEO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수 대표는 "투명한 경영, 안전한 작업환경 그리고 환경친화적인 제조기술을 추구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들을 끊임없이 계승해 신뢰성 확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