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 타이틀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가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황중곤이 24일 3라운드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년 시즌 5번째 대회로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2023(총상금 15억, 우승상금 3억)’이 11일부터 14일 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 소재 페럼클럽(파72/7,232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KPGA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함께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규모 대회다. 황중곤(31.우리금융그룹)이 13일 3라운드 9번 홀 그린에서 자신이 보내야 할 곳을 그려보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 7,454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4만 달러 규모로 2023 시즌 2번째 신설 대회다. 황중곤이 30일 9번 홀 티샷이 벙커에 빠져 벙커에서 샷을 했으나 벙커턱에 맞고 러프에 볼이 떨어졌다. 황중곤은 러프에서 강력한 아이언 샷을 하며 그린으로 보내고 있다.
G.ECONOMY(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 7,454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4만 달러 규모로 2023 시즌 2번째 신설 대회다. 황중곤이 30일 8번 홀(파3) 그린에서 강경남이 퍼트한 공을 지켜보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 7,454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4만 달러 규모로 2023 시즌 2번째 신설 대회다. 황중곤이 29일 1번 홀(파4) 그린에서 파를 기록하며 홀 아웃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38야드)에서 진행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이 열린다. 황중곤(30)이 18번 홀(파5) 그린옆 벙커에서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38야드)에서 진행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이 열린다. 황중곤(30)이 10번 홀(파4) 그린 옆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부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황중곤(30)이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재역전에 성공하며 군 전역 후 첫 우승의 짜릿함을 맛봤다. 3라운드 3타 차 선두로 시작한 황중곤은 17번 홀에서 선두를 빼앗기는 상황에서도 18번 홀에서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쳐 승리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황중곤은 3일 부산 기장에 소재한 아시아드CC(파71)에서 열린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스코어 14언더파 270타를 친 황중곤은 전반을 마칠 때까지 4타차를 유지해 쉬운 승부가 예상됐다. 황중곤은 전반 초반 파 행진을 이어가다 8번 홀에서 첫 버디를 성공했고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하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하지만 황중곤의 후반은 쉽지 않았다. 후반 첫 홀을 파로 마친 그는 11번 홀과 15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에 얻었던 타수를 반납하는 바람에 1타 차까지 허락했고 16번 홀에서 권오상의 버디성공으로 공동선두가 되었다. 17번 홀에서 권오상은 연속 버디로 황중곤은 선두를 빼앗겼다. 하지만 18번 홀에서 권오상의 두 번째
부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PGA 투어 시즌 열 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올해 신설된 대회다. 총상금은 8억 원, 우승상금은 1.6억 원이다.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 밸리, 레이크코스에서 6월 30일(목)부터 7월 3일(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황중곤(30)이 4라운드 2번 홀 그린위에서 파 퍼트 전 그린경사를 읽고 있다.
부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안정적인 샷감으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황중곤(30, 우리금융그룹)이 버디 6개를 군 전역 후 첫 해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황중곤은 2일 부산 기장에 소재한 아시아드CC(파72)에서 열린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 공동 2위그룹에 3타차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친 황중곤은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유지하며 대회 최종일 올 시즌 첫 우승을 노려보게 되었다. 전반 초반 버디 없이 네 홀을 파로 지켜내며 선두를 이어온 그는 5번 홀과 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2타를 줄였고 9번 홀도 버디를 성공시켜 전반에 3타를 줄이며 마쳤다. 샷과 퍼트의 안정감을 찾은 황중곤은 후반에도 10번 홀, 14번 홀, 17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해 3타를 더 줄이며 보기 없이 버디만 6타를 적어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군대 전역 후 첫 시즌에 탑10에만 세 번 진입했던 황중곤이 아홉 경기만에 첫 우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3라운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권오상(27)은 이글 1개, 버디 6개를 엮어 8타를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