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8월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취업목표 정하기’ 집단상담 특강을 비대면으로 개최하였다.
퇴직자 및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직업가치관과 의사결정 관계를 이해하고 취업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계획을 수립해 보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동구 관계자는 “퇴직자들이 구직활동을 할 때 자신의 직업가치관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취업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할 수 있고, 합리적인 근거에 따른 의사결정 방법이 자신의 진로방향을 잡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재취업 특강, 생애설계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