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명륜동 노후 계단 정비사업 정비를 위한 회의를 주재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종로구 명륜동 소재 노후 돌계단은 오랫동안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개선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전영준 위원은 현장을 방문하여 해당 계단 상태를 점검 시 해당 계단 밑에 하수시설이 없음을 확인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종로구 도로정비 부서 및 하수정비 부서 간 회의를 주재하였다.
전영준 의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예산 절감 차원에서 해당 노후 계단 정비 시 하수시설을 우선 정비 후 계단을 정비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전영준 의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부서간의 협업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귀중한 세금을 낭비하지 않도록 고려하는 의정활동을 펴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