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양성평등주간(9. 1. ~ 9. 7)을 맞아 ‘더 좋은 세상, 양성평등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 시설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호칭 인식조사’를 진행하고, 시설내부 및 화장실 등에 양성평등 슬로건을 게시하여 홍보했다.
한편, 공단은 그 동안 양성평등 직장문화 구현을 위하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실천 10계명’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관리자 대상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양성평등 시책들을 추진해왔다.
남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성차별 없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며, “양성평등이 일상이 되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장서는 선진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