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중구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오후 2시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현옥 복산2동장과 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프로그램 임시 휴강과 4분기 개강 여부 등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관련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현옥 복산2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