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2020시즌 8번 째 열리는 'E1 채리티 오픈' 둘째 날 안수빈이 날카로운 경기를 선보이며 순조로운 2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에서 안수빈은 17번 홀 파3 홀에서 홀을 스치고 지나가는 날카로운 아이언 샷을 선보이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1라운드 2언더 파로 경기를 마친 안수빈은 오늘만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타를 줄이며 중간스코어 6언더파 138타로 장하나, 이정은6, 박결, 인주연, 최가람과 함께 공동 12위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