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라운드가 열리는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의 오후 날씨는 여름을 느낄만큼의 더위가 느껴지는 날씨였다.
전반 홀을 마치고 후반 홀을 준비하는 안수빈 선수가 잠시 대기하는 중에 물을 마시며 시원함을 느끼고 있다. 안수빈은 전반홀에만 버디 1개,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4타를 잃고 후반을 맞이했다. 후반에서도 1타를 잃은 안수빈은 3라운드 중간합계 1오버타 217타로 공동 69위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