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정 기자 | 도시락프랜차이즈 브랜드 ‘토마토도시락’에서 겨울 한정 우동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겨울 신메뉴는 현대인의 입맛을 고려해 따듯한 국물에 소불고기와 돈까스를 얹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우동시리즈 2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오는 19일부터 전 가맹점에 판매 예정이며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는 단체도시락 주문 등 배달도시락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토마토도시락은 10월 찾아가는 창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1:1 창업설명회로 도시락체인점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점주들을 적극적으로 지원 설명을 하고 창업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등 소통에 나서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어 토마토도시락은 80여 가지 메뉴를 보유한 단체도시락 전문 브랜드로 안심 먹거리를 위해 HACCP 인증 완료 업체와 협력 관계를 체결한 바 있으며,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등 ESG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토마토도시락 관계자는 “같은 브랜드 창업이라 하더라도 개개인에 따라 상황과 재정 상태, 특성 등이 다른 만큼 맞춤상담이 필요할 것이라 여겨 이번 창업설명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로 준비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오니 많은 신청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