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한가위를 맞아 한정판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를 9월 2주차 부터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 출시를 통해 한가위 선물세트의 고급스러움을 더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일품진로1924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일품진로’ 브랜드 제품 중 하나다.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1924'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약 4년간의 연구 끝에 ‘일품진로1924’로 재출시됐다.

해당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 (375㎖) 2병과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 2개) 4개 구성이며 실크 원단으로 포장의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또한, 안주로 어울리는 음식 궁합과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을 동봉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일품진로는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로서 품질력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 “특히 1924선물세트는 젊은 층은 물론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대표 명절 선물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좋은 날, 고마운 마음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가 가성비,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트렌드 등에 따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수요 증가로 출시 때마다 완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