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새마을식당이 배달 앱 '요기요'에서 주문하면 100% 본사 지원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마을식당은 오는 18일 까지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서 배달 주문 시 4000원·7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00% 본사 지원으로 진행하며 가맹점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상생안이다.

18일까지 ‘요기요’ 앱으로 배달 주문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슈퍼클럽 회원일 경우 최대 7000원 할인한다. 시그니처 메뉴인 ‘열탄불고기’, ‘7분돼지김치’를 비롯해 배달 전용 도시락 메뉴를 집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맹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본사 차원에서 배달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배달 주문이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로 대두됨에 따라 향후에도 매장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새마을식당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