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식 기자 | 싸고 재밌는 카셰어링 플랫폼 서비스 ‘공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액티브에이디가 대전 로컬리더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카 서비스는 “카셰어링을 기존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없을까?”라는 황기연 대표의 생각에서 시작한 서비스이다.
오픈베타 서비스부터 대전광역시에 기반을 둔 사업으로, 주변 중소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유휴차량을 활용하여 저렴하게 차량을 공급받고, 차량 외부에 광고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광고비를 받아, 이용 고객들에게 무료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주식회사 액티브에이디 황기연 대표는, “대전을 기반으로 발전해온 공카 서비스이고, 대전신용보증재단의 로컬리더기업에 최종 선정된 만큼 대전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카는 자동화 서비스를 위해 11월 내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