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 신제품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 출시 [사진=캐리어냉장]](/data/photos/news/photo/202009/19086_34658_1827.png)
냉장 냉동 시스템 전문 기업인 캐리어냉장이 12병 용량의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Eurocave Professional Tête à Tête)’를 선보인다.
캐리어냉장은 ‘산화 방지 공기 추출 시스템’과 ‘멀티 온도 제어' 기능을 적용해 12병 수용 가능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오픈된 와인의 맛과 향을 최대 10일 보존해 주는 ‘산화 방지 공기 추출 시스템’과 제품의 상하단 온도차를 최대 10도(˚C)까지 설정 가능한 ‘멀티 온도 제어(상하 온도 제어)’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외부 환경 변화에도 내부의 보관온도를 정교하게 제어 가능하도록 ‘콤프레셔 방식’을 채택했다.
또 와인셀러의 최상단은 ‘블랙 글라스’로 설계해 와인이 외부 흔들림과 같은 진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공기 순환에 최적화 되도록 특허기술을 받은 특수 제작된 10개의 선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캐리어냉장 관계자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전 세계적으로 와인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 출시를 계기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와인을 제대로 즐길고자 하는 와인애호가들에게 만족을 줌과 동시에 국내 시장의 와인셀러 퀄리티를 한 단계 더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