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가 노년층 돕기에 나섰다 [사진=AXA손보]](/data/photos/news/photo/202010/19162_34733_237.png)
AXA손해보험이 노년층의 정서 및 사회생활의 안정을 돕고자 나섰다.
AXA손해보험은 코로나19로 고충을 겪는 노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와 더불어 정서 및 사회생활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지원기금은 AXA그룹의 사회공헌 주간(CR Week)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한 24시간 글로벌 스포츠 릴레이(AXA 24H du Coeur)를 통해 마련됐다. 이 릴레이는 코로나 19로 타격을 입은 취약계층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각국 AXA임직원들이 참여한 계주행사이며 9월 28일 오후 8시를 배정받은 한국의 AXA손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릴레이에 동참해 기부 목표액 총 1000만원을 달성했다.
질 프로마조 AXA손보 대표이사는 “코로나 19사태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코로나19의 피해가 더욱 집중되는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어하고 계신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정서 및 정신건강 증진에 AXA손보가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