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data/photos/news/photo/202010/19171_34745_1632.jpg)
한국투자증권이 본사에 회의문화공간 ‘KIS Square’ 오픈한다.
한국투자증권은 고객 및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라운지, 도서실, 연수실, 회의실 등으로 사용할 ‘KIS Square’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KIS Square'는 한국투자증권(Korea Investment Securities)을 의미하는 약자에 광장(Square)을 결합한 이름이다.
로봇카페와 무인 매점이 입점해 있어 식음료를 상시 이용할 수 있고, 로봇카페 음료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약 1만권의 책을 소장할 수 있는 오픈 서재형 도서실에서는 누구든 엄선된 양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이 날,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내부 임직원 뿐만 아니라 외부와 더욱 긴밀한 소통이 이뤄지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공간에 채워 넣을 한국투자증권만의 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