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아토피 환아를 돕는다 [사진=CJ제일제당]](/data/photos/news/photo/202010/19481_35171_5114.jpeg)
CJ제일제당의 유산균 브랜드 'BYO(바이오)'가 아토피 환아 돕기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아토피 환아들에게 가려움 개선에 도움이 되는 ‘BYO 식물성피부유산균’ 4000개를 대한아토피협회를 통해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품은 피부 기능성 유산균으로 국내 개발 균주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피부 기능성 개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또,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가려움지수와 민감도지수 등을 개선했다. CJ제일제당은 이러한 특성에 맞춰 6년째 아토피 환아들을 후원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피부 가려움 증상이 가장 심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이번 후원을 했다”며 "올해 코로나19 이슈까지 겹치면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 'BYO 식물성피부유산균'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환절기를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