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27일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괴산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파크골프’는 공원을 이용한 골프의 게임요소를 결합한 생활스포츠로 운동장비와 규칙이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군은 괴산파크골프장이 군민과 괴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건강증진은 물론 활동적인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자연공원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파크골프 동호인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