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명품 퍼블릭코스’ 로 각광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이 조성한 ‘명품 퍼블릭코스’ 세종필드골프클럽이 오는 10일 그랜드오픈한다.
세종필드골프클럽은 ‘조합원을 위한 공동체육시설건립’과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를 취지로 사업이 추진됐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가 개청한 지난 7월 1일 이후 첫 번째로 개장하는 대규모 체육시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필드골프클럽은 총 18홀의 대중형 골프장으로 102만4793m²(31만여평)의 넓은 부지에 자연과 잘 어우러진 코스설계 및 최고 수준의 시설로 시범라운드 기간에 골퍼들로부터 호평 받은바 있다.
골프장 운영은 건설공제조합 자회사인 세종개발이 맡으며, 예약은 세종필드골프클럽 홈페이지(www.sejongcc.com)에 접속,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소순명 기자 ssm6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