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남구는 1일 ‘제4회 남구 구민대상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남구는 8월 3일부터 9월 15일까지 44일간 후보자를 공개모집해 효행ㆍ봉사ㆍ교육ㆍ환경 및 산업ㆍ경제ㆍ문화ㆍ체육 2개 부문에 총 6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홈페이지 공개검증 및 현지사실 확인을 거쳐 이날 ‘제4회 남구 구민대상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구민대상은 밝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분을 발굴하여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하는 남구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라며 “올해 선정되신 분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남구를 위해 다 함께 애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