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동 아파트 ‘두산위브 포세이돈’이 교통 및 개발환경 호재로 프리미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감전동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감전역 4번 출구와 바로 이어져 있는 것은 물론, 지하철 1호선 사상역까지 도보로 5분 거리다.
특히 부전~마산 복선철도사업 및 사상~하단역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트리플 역세권 형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 쇼핑 및 문화, 편의 시설을 동시에 갖춘 사상역 복합환승센터가 2021년 준공 예정인 가운데, 사상역 역세권인 ‘두산위브 포세이돈’의 가치도 상승하고 있다.
개발환경 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서부산권 핵심지역인 사상구 주례, 감전, 학장동 일원의 ‘사상 스마트시티’ 개발이 기대되는 것. 사상 스마트시티는 공업지역 302만㎡를 새롭게 탈바꿈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각종 연구 시설과 기업지원복합센터, 상업·문화시설들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사상 스마트시티’가 들어서는 곳은 주례동과 감전동 인근 공업지역을 포함하기 때문에 ‘두산위브 포세이돈’도 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교통 및 개발환경 호재는 ‘두산위브 포세이돈’의 프리미엄 가치를 드높인다.
이외에도 감전초, 괘법초, 덕포여중, 사상고 등 우수한 교육여건이 갖춰져 있고, 이마트, 홈플러스, 애플아울렛 등이 인접해 편의성까지 갖췄다. 사상구청, 사상경찰서, 북부산세무서 등의 행정타운도 가깝다.
감전동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감전지역주택조합을 통해 사업이 진행된다. 조합원이 사업주체로 나서기 때문에 시행사 수익이 없고 각종 원가가 절감되는 등 분양리스크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이 선호하는 혁신적인 평면, 남향 위주 설계 및 평당 800만 원대 공급이 가능한 적정가격 책정 등 다방면에서 ‘두산위브 포세이돈’을 향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프리미엄 가치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지하2층~지상33층 아파트 6개동 1,050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59㎡ A, B, C, 84㎡ A, B, C 등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