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지난 2월 25일 독거노인 4가구에게 떡과 죽을 후원하였다.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매월 두 차례 음식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질병 및 거동 불편 등으로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후원받은 떡과 죽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상태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낙원떡집과 다선죽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사랑과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려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