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비수술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노형오거리재활의학과가 9월 19일 새롭게 개원했다.

노형오거리재활의학과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남재 대표원장이 목, 등, 허리, 어깨, 무릎 등 통증을 유발하는 다수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정형외과 진료를 시행한다.

X-ray, 초음파, 근전도 등 최첨단 기기를 통하여 진단하여 협착증, 디스크, 후관절통증 등 여러 질환들을 표적 치료할 계획이며 기존 정형외과에서 주로 다루던 환자의 통증 완화에서 더 나아가, 기능의 회복 및 재활까지 다루기 위해 다양한 비수술치료를 제안한다.

제주 노형오거리재활의학과 이남재 대표원장은 “제주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진심을 담아 환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안전하고 세심한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