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가 전 제품에 대한 주기적인 라돈 측정으로 소비자들의 안전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몽키우드에 따르면, 4년 전 침구 및 소파 등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다량으로 검출된 이후 관리 미흡 등의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자체적인 라돈 측정 과정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등급의 최고급 자재를 사용하고 있는 몽키우드는 원목, 세라믹 등 주요 자재들의 라돈 수치의 주기적 측정을 비롯해 방사선 안전 관리 전문 기업으로 정식 라돈 방사능 측정을 의뢰, ‘결정준위 미만’의 시험결과 값의 시험성적서도 보유하고 있다.

몽키우드 원선희 대표는 “최상의 식탁을 만들기 위한 여정으로 끊임없는 제품 개발 및 혁신과 함께 소비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라며 “몽키우드는 1급 발암물질 라돈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하는 기준치 이하로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 파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식탁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몽키우드는 디자인부터 제작, 판매, 그리고 배송까지 자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9월 타임세일 이벤트로 원목 테이블 세트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쇼룸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