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곡성군에서 아너소사이어티 신규 회원 탄생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곡성군은 지난 9일 수글로벌 주식회사 김갑수 대표의 ‘곡성 9호(전남 168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은 1억 원을 5년간 분할 약정해 기부하며, 성금은 지역 저소득층 지원과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이번 가입으로 곡성군은 올해 1월 8호 회원에 이어 모두 9명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을 배출하게 됐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갑수 대표와 배우자, 동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눔 실천을 축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대표는 현재 어린이재단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주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을 만나면서 가입을 결심했지만 시기를 놓쳐 미뤄왔다”며 “이제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나 자신뿐 아니라 이웃을 위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기부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정에서도 꾸준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9호 회원 가입은 곡성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다시 한 번 전하는 계기로 평가되며, 지역 복지 기반 강화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