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21일 기업 지원과 어린이 건강, 에너지 절약 등 생활 밀착 정책을 확대하며 지역 활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성군 새싹 키움터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규모는 스타기업 1개사 최대 5,000만 원, 일자리 키움 기업 4개사 각 2,500만 원, 전시회 참가 기업 4개사 각 300만 원이다.
기술 개발과 사업화, 마케팅 등 8개 분야를 함께 지원해 기업이 시장 진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구조다.
군은 앞서 4월 1일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약을 맺고, 4월 17일 사업설명회를 열어 참여 기반을 넓혔다.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형 행사도 이어졌다.
보성군은 지난 20일 보성다향체육관에서 ‘다함께 영양 쑥쑥! 튼튼 운동회’를 마련해 운영했다.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집과 병설유치원 소속 어린이 약 37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벌룬·버블 공연과 건강 체조, 영양 교육 프로그램, 줄다리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고,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기호식품 품질인증 간식 꾸러미가 제공됐다. 가정에서도 식습관 개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현장 활동도 이어졌다. 군은 지난 17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보성군새마을회 주관으로 ‘고유가 대응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에 대응해 군민 생활 속 절약 실천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차량 5부제 참여, 전기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대기전력 차단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 가능한 방법이 안내됐다. 보성군새마을회는 환경 정화와 탄소중립 실천 활동도 이어가며 지역 참여를 넓혀간다는 입장이다.
보성군은 분야별 정책을 연계해 지역 산업과 주민 생활을 함께 살피는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