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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독일이 인정한 ‘트레드 위의 예술’... GDA 2026 본상 쾌거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 기술 정밀성과 심미적 완성도의 완벽한 조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연이어 석권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굳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타이어 위를 수놓은 역동적인 체커기 패턴이 세계 최고 권위의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가 ‘2026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기능적 혁신을 넘어선 독보적인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 체커기에 담긴 고도의 공학... 기능과 미학의 경계를 허물다

 

이번 시상식에서 우수 제품 디자인 분야 자동차 부품 부문을 수상한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자동차의 역동적인 주행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스포츠 깃발(체커기) 형상의 트레드 홈 디자인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선다.

 

이 독창적인 패턴은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젖은 도로에서 발생하기 쉬운 수막현상을 방지하는 첨단 공학의 산물이다. 여기에 고속 주행 안정성을 극대화한 지그재그 레이아웃과 내·외측 비대칭 디자인이 더해져, ‘아름다움이 곧 성능’이라는 금호타이어의 디자인 철학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 “디자인은 브랜드의 얼굴”... 세계 무대 휩쓰는 금호타이어의 리더십

 

GDA 심사위원단은 “역동적인 체크무늬 모티프가 엑스타 스포츠에 강렬한 정체성을 부여하며, 디자인의 명료함과 기능적 정밀성이 어우러진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본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GDA 수상을 비롯해 미국 IDEA, 독일 iF,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시상식을 잇달아 석권하며 기술과 디자인의 완벽한 결합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타이어를 단순한 자동차 부품이 아닌, 브랜드의 완성도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역량을 집중한 결과다.

 

■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강화의 마중물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김영진 전무는 “금호타이어가 이번 GDA를 비롯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둬 뜻깊다”며, “타이어 디자인은 제품의 완성도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브랜드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을 집약한 제품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