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충남 태안군 골든베이 골프 앤 리조트(파72/6,576야드)에서 진행된 '한화금융 클래식 2013 마지막 라운드 경기, 김세영( 미래에셋)이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 디펜딩 챔피인 유소연(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연장 승부끝에 18번 홀 퍼트를 실수한 유소연을 뒤로하고 승리를 거뒀다. 대회 생생한 열기를 전한다.
[충남 태안= 사진 박형진 기자 / soulklub@naver.com / klpga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