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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치차리토, 영입설 솔솔

웨스트햄, 토트넘, 사우스햄턴 등 수많은 클럽에서 영입 노려

맨유 치차리토, 영입설 솔솔
웨스트햄, 토트넘, 사우스햄턴 등 수많은 클럽에서 영입 노려



리버풀이 하비에르 치차리토 에르난데스(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1400만 파운드(약 227억 원)의 이적료를 베팅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축구 전문 웹사이트 '피차헤스넷(fichajes.net)'은 9일 "리버풀이 올여름 치차리토 영입을 위해 이적료로 227억 원을 준비한 상태"라며 리버풀의 치차리토 영입설을 전했다.

현재 치차리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됐다. 카림 벤제마에게 밀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치차리토는 맨유에서의 입지가 좁아진 상태다. 하지만 웨스트햄, 토트넘, 사우스햄턴 등 수많은 클럽이 그를 영입하려고 한다. 이밖에도 미국프로축구 올랜도시티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전해져 앞으로 치차리토의 행선지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chicharito-hernande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