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하이벤처스 계열사인 ㈜해솔의 종합 식품브랜드 ‘남향정’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남녀노소 호불호를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는데, 상품으로는 햇마늘쫑과 햇양파, 불고기용 돼지 후지와, 후식과 선물용으로 모두 적합한 멜론, 골든키위가 준비됐다.
먼저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는 햇마늘쫑은 전남 일대에서 재배된 제품으로 향과 영양분이 우수하고 연하면서도 아삭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마늘 대비 향이 연해 마늘에 거부감이 있었던 사람들도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햇양파 또한 산지에서 꼼꼼한 선별가정을 거쳐 신선함을 자랑하며, 특품질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이어 불고기용 돼지 후지는 전날 도축한 돼지를 당일 가공 및 M.A.P 산소포장 하였으며, 최적의 온도로 빠르게 배송을 진행하여 소비자들이 신선한 고기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HACCP 인증까지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음은 물론 아무 양념이나 사용해 조리해도 맛있을 정도로 품질까지 우수하다는 평이다.
‘남향정’에서 취급 중인 과일들도 모두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멜론은 과육이 달고 향이 좋은 머스크멜론 중에서도 풍부한 햇빛과 비옥한 토지에서 자란 최상품만 엄선하여 맛, 향, 모양 모두 뛰어나 선물용으로도 아주 적합하다. 제프스리 상표를 단 골드키위도 부드러움과 상큼함, 달콤함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고 키위의 산미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즐기기 좋다.
앞서 소개한 제품들은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햇마늘쫑 500g 한 단에 5,900원, 햇양파 소 사이즈(7cm 이하) 5kg 6,900원, 특 사이즈(7~10cm) 8,900원, 불고기용 돼지 후지는 500g에 8,600원부터 6팩들이에 28,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멜론은 4kg 25,800원과 8kg 41,900원이라는 부담이 없는 금액대로 구매가 가능하고 골든키위는 대과, 특대과, 점보, 특점보로 나눠 네 가지의 제품으로 나눠 다양한 개수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으며, 최소 12,900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궁중 안에서 식사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만끽하게끔 돕겠다’를 슬로건으로 삼아 남도의 친숙함과 따뜻함, 고급스러운 맛들을 한 곳에 모은 브랜드 ‘남향정’이 준비한 모든 제품들은 온라인 마켓 ‘남향정’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남향정 소속 브랜드 ‘들인’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이한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